최근 2023 세계 육상 연맹 다이아몬드 리그 파이널에서 우승한 '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5년 만에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출전하였습니다.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육상 경기는 9월 29일 금요일부터 시작되었고 우상혁 선수가 출전하는 높이뛰기 경기는 10월 2일 금일 예선전을 치렀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예선 B조이고 경쟁 상대인 카타르의 바르심 선수는 예선 A조에서 예선전을 치렀습니다.
우상혁 선수는 첫 출전 215cm 높이 1차 시기에서 가뿐히 성공하였고, 바르심 선수는 예선 A조에서 219cm를 첫 출전으로 1차 시기에 성공하였습니다. 우상혁 선수가 뛴 215cm 높이에서 총 17명의 출전 선수 중 5명이 탈락하였습니다.
결승전은 12명의 선수가 올라가기 때문에 우상혁선수는 높이를 더 올리지 않고 215cm 높이 한 번만 뛰고 바로 결승 진출이 결정되었습니다.
결승전은 10월 4일 오후 8시에 열리며, 스마일 점퍼 우상혁의 아시안 게임 첫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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